박물관·미술관
바사리 회랑
Vasari Corridor
바사리 회랑(이탈리아어: Corridoio Vasariano)은 이탈리아 중부의 피렌체에 있는 고가 통로이며, 베키오 궁전과 피티 궁전을 연결한다. 베키오궁의 남쪽에서 시작되는 바사리 회랑은 우피치 미술관을 거치게 되는데 미술관의 남쪽에서 루가르노 데이 아르키부시에리(Lungarno dei Archibusieri)를 가로질러, 베키오 다리를 지날 때까지 아르노강의 북쪽 제방으로 이어진다. 건설 당시에, 이 건축물은 건물 지지대를 사용하여 만넬리 탑 주변으로 지어졌어야 했는데 만넬리 탑의 소유자들이 자신의 건축물이 이 회랑 때문에 변경되는 걸 거부했기 때문이었다. 바사리 회랑은 산타 펠리치타 교회의 파사드 일부를 가리고 있다. 그 다음에 통로가...
바사리 회랑이란
바사리 회랑은 우피치 미술관 위층을 지나 아르노강의 베키오 다리를 건너 피티 궁전까지 이어지는 16세기의 폐쇄형 고가 통로다. 조르조 바사리가 설계했으며, 코시모 1세 데 메디치 대공이 베키오 궁전과 피티 궁전을 사람들 눈에 띄지 않고 오갈 수 있도록 만들어졌다. 건물 사이를 잇는 좁고 긴 실내 통로 자체가 볼거리이며, 내부에는 회화 컬렉션도 걸려 있어 메디치 가문의 권력 구조와 피렌체 도심의 건축을 함께 이해할 수 있는 장소다.
가는 방법
피렌체 시뇨리아 광장 인근에 위치해 시내 중심가에서는 대부분 도보로 이동 가능하다. 우피치 미술관과 바로 붙어 있어 도보로 몇 분이면 닿는다. 공항은 피렌체(FLR) 또는 피사(PSA)를 이용하며, 시내에서 공항까지는 별도 이동 수단으로 연결된다.
머무는 시간
회랑 자체를 둘러보는 데는 30분에서 1시간 정도면 충분하다. 우피치 미술관 관람과 연계해서 방문하는 경우가 많아 전체 일정은 그에 따라 늘어난다.
언제 가면 좋을까
통로가 좁고 폐쇄된 구조라 사람이 몰리면 이동이 더뎌질 수 있다. 성수기 낮 시간대에는 혼잡할 수 있으므로 여유 있게 일정을 잡는 편이 좋다.
함께 둘러보기 좋은 곳
- 피아자 델라 시뇨리아 (0.1km) — 바로 인접한 광장
- 우피치 미술관 (0.1km) — 회랑과 직접 연결되는 미술관
- 갈릴레오 박물관 (0.1km) — 도보로 가까운 과학사 박물관
- 메르카토 누오보 로지아 (0.2km) — 인근 시장 회랑
출처: 위키백과·OpenStreetMap 공개 자료 · 갱신 2026년 8월 5일 · 편집 World by City 편집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