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
솔파타라산
Solfatara
솔파타라산(Solfatara)은 이탈리아의 캄피 플레그레이 칼데라에 있는 화산 분화구로, 분화구 내에서는 유황 성분이 매우 많다. 그렇기 때문에 지금도 증기가 나며, 뜨거운 온천까지 있다. 분화구는 거대하며, 사람들이 들어갈 수 있다. 그러나 질식할 수도 있기 때문에 조심해야 한다.
솔파타라
솔파타라는 나폴리 인근 포추올리에 있는 얕은 화산 분화구로, 캄피 플레그레이(플레그레안 필즈) 화산 지대의 일부다. 약 4000년 전에 형성되었고 마지막 분출은 1198년으로 기록되어 있으며, 지하수와 마그마가 만나 일으키는 수증기 폭발성 분출이었던 것으로 추정된다. 지표 곳곳에서 유황 냄새를 풍기는 수증기와 가스가 뿜어져 나오는 분기공을 볼 수 있어, 화산 활동을 눈과 코로 직접 확인할 수 있는 곳이다. 분화구 바닥은 진흙 웅덩이와 분기공이 많아 2017년까지 도보로 들어갈 수 있는 관광지였다. 이 일대는 지반이 서서히 오르내리는 '브래디사이즘' 현상으로도 알려져 있다.
가는 방법
나폴리 시내에서는 쿠마나(Cumana) 철도를 이용해 포추올리 방향으로 이동하는 것이 일반적이며, 열차로 30~40분 정도 걸린다. 역에서 내린 뒤에는 도보나 짧은 버스 이동이 필요하다.
머무는 시간
둘러보는 데 1시간 안팎이면 충분하다. 분기공을 따라 걷는 구간이 있다면 조금 더 여유를 두는 것이 좋다.
언제 가면 좋을까
한여름 한낮에는 그늘이 거의 없는 지형에 유황 가스까지 더해져 체감이 힘들 수 있으니, 오전이나 늦은 오후를 추천한다. 방문 전에는 현재 개방 구간과 접근 방식을 미리 확인해두는 편이 안전하다.
함께 둘러보기
- 캄피 플레그레이: 솔파타라 자체가 이 화산 지대에 속해 있어 사실상 같은 권역이다.
- 카베 오브 도그스: 약 2.4km 거리로 이동 부담이 크지 않다.
- 바뇰리: 약 2.7km 떨어져 있어 해안 지역과 묶어 둘러볼 수 있다.
- 베수비오 관측소: 약 3.7km 거리로, 화산 지형에 관심이 있다면 함께 방문할 만하다.
출처: 위키백과·OpenStreetMap 공개 자료 · 갱신 2026년 8월 5일 · 편집 World by City 편집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