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
응우하인선
Ngũ Hành Sơn
응우하인선(베트남어: Ngũ Hành Sơn, 五行山, 오행산)은 베트남 중부의 다낭시의 남부에 있는 응우하인선군에 위치한 5개의 대리석과 석회암 언덕이다. 1990년 베트남 문화체육관광부는 응우하인선을 문화 역사 국가 수준으로 지정했다.
오행산이란
오행산(응우한선)은 다낭 시내 남쪽에 자리한 대리석·석회암 언덕 다섯 개로 이루어진 산군이다. 각 봉우리는 금(金), 수(水), 목(木), 화(火), 토(土)의 오행 이름을 따 불린다. 산 곳곳에 자연 동굴이 있고 그 안에 불교 사원과 불상, 제단이 조성되어 있어 동굴을 오르내리며 둘러보고 정상 부근 전망대에서 다낭 시내와 해안선을 내려다보는 것이 이곳을 찾는 주된 이유다. 산기슭에는 대리석 공예로 알려진 논느억 마을이 있어 석조 기념품을 파는 상점들이 늘어서 있다.
가는 법
다낭 시내에서 남쪽으로 승용차나 택시로 20~30분 정도 걸린다. 그랩(Grab) 같은 차량 호출 앱을 이용하거나 미케 비치 쪽 해안 도로를 따라 스쿠터로 이동하는 여행자도 많다. 다낭 국제공항(DAD)에서도 비슷한 방향으로 20~30분 정도 소요된다.
둘러보는 시간
동굴과 계단이 많아 이동에 시간이 걸리는 편이다. 주요 동굴과 전망대 한두 곳만 본다면 1시간 30분에서 2시간, 여러 봉우리를 여유 있게 돌아보려면 반나절 정도를 잡는 것이 좋다.
언제 가면 좋을까
동굴 통로와 계단이 좁고 습해 한낮 더위를 피해 이른 오전에 방문하는 편이 걷기에 수월하다. 단체 관광버스가 몰리는 시간대에는 좁은 입구와 계단이 붐빌 수 있으니 참고한다. 비 오는 날에는 돌계단이 미끄러워질 수 있어 우기에는 신발 선택에 주의가 필요하다.
함께 둘러보기
오행산에서 북쪽으로 쏭빈디엔(4.1km)이 가깝고, 조금 더 이동하면 띠엔선 다리(4.7km), 쩐티리 다리(6.5km), 응우옌반쪼이 다리(6.6km)가 차례로 나온다. 다낭 시내로 돌아가는 길에 이 다리들을 지나며 한강변 풍경까지 함께 둘러보는 일정을 짤 수 있다.
출처: 위키백과·OpenStreetMap 공개 자료 · 갱신 2026년 8월 5일 · 편집 World by City 편집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