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
선짜산
Sơn Trà Mountain
선짜산(베트남어: Núi Sơn Trà / 𡶀山茶)은 베트남 다낭시 선짜군에 위치한 산이다. 남중국해가 내려다 보이고, 다낭항의 띠엔사 터미널은 산의 서쪽 기슭에 위치해 있으며, 띠엔사 해변 근처에 있다. 산 위에 있는 원숭이 산 시설(Monkey Mountain Facility)은 베트남 전쟁 당시 미군기지였다.
손짜산이란
손짜산(몽키 마운틴)은 다낭 시가지 북동쪽, 손짜반도 전체를 덮고 있는 산이자 자연보호구역이다. 정글로 뒤덮인 산자락에는 붉은정강이더그렁원숭이를 비롯한 야생 원숭이가 서식해 순환도로를 달리다 도로 위에서 마주치는 경우가 많고, 정상 부근 전망대에서는 다낭만과 시내, 그리고 동해 해안선을 한눈에 내려다볼 수 있다. 도심의 해변과 달리 숲과 바다가 함께 펼쳐지는 풍경을 볼 수 있어 자연 경관을 보러 오는 사람이 많다. 다낭항 티엔사 터미널과 티엔사 해변도 이 산의 서쪽 기슭에 자리한다.
가는 방법
다낭 시내에서 오토바이나 택시로 손짜반도 순환도로를 따라 오르면 20~30분 정도 걸린다. 도로는 구불구불한 산길이라 오토바이 운전에 익숙하지 않다면 택시나 그랩카 이용을 권한다. 전세 차량으로 반도를 한 바퀴 도는 투어도 흔하며, 여러 전망대를 거쳐 가는 경로가 일반적이다.
머무는 시간
전망대 몇 곳만 둘러본다면 1~2시간이면 충분하고, 산길 중간에 있는 링응사와 해변까지 묶어 반나절 코스로 다니는 경우가 많다.
언제 가면 좋은지
오전 이른 시간이나 늦은 오후에는 더위와 해무가 덜해 시야가 좋은 편이다. 우기인 9월부터 1월 사이에는 산길이 미끄럽고 안개가 짙어질 수 있으니 피하는 것이 좋다. 전망 좋은 지점은 단체 관광버스가 몰리는 오후 시간대에 붐빌 수 있다.
함께 둘러보기
- 링응사(2.5km) - 손짜산 초입에 있어 가는 길에 들르기 좋다.
- 미케 해변(7km) - 산에서 내려와 시내로 향하는 길에 이어서 방문할 수 있다.
- 한강(7.5km)과 투언프억교(7.6km) - 시내로 돌아온 뒤 저녁 시간에 함께 둘러보기 좋은 거리다.
출처: 위키백과·OpenStreetMap 공개 자료 · 갱신 2026년 8월 5일 · 편집 World by City 편집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