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물관·미술관
카사 부오나로티
Casa Buonarroti
카사 부오나로티(Casa Buonarroti)는 이탈리아 피렌체에 위치한 박물관이다. 본 건물은 조각가 미켈란젤로가 조카인 레오나르도 부오나로티에게 남긴 유산이었다. 이 저택은 미켈란젤로의 종손인 소 미켈란젤로 부오나로티에 의해 미켈란젤로에게 헌정된 박물관으로 전환되었다. 이곳의 소장품에는 미켈란젤로의 초기 조각품 두 점인 '계단의 성모'와 '켄타우루스 전투' 등을 포함하고 있다. 약 1만 여 점 정도 되는 소장 서류 중에는 부오나로티 가문의 기록물과 미켈란젤로의 서신 일부 그리고 그림 몇 점을 포함하고 있다. 건물 내부의 화랑에는 소 부오나로티에 의해 의뢰를 받아 아르테미시아 젠틸레스키 및 다른 17세기 초기 이탈리아 예술...
카사 부오나로티
카사 부오나로티는 미켈란젤로가 소유했던 저택 자리에 조카 레오나르도에게 물려준 건물을 후손인 미켈란젤로 부오나로티 2세가 미술관으로 꾸민 곳이다. 미켈란젤로가 10대에 만든 초기 대리석 조각 <계단의 성모>와 <켄타우로스의 전투>를 직접 볼 수 있는 몇 안 되는 장소이며, 가문 문서와 미켈란젤로의 편지·드로잉을 포함한 방대한 서고, 후대에 그를 기리며 제작된 회화로 꾸며진 갤러리도 함께 있다. 우피치나 아카데미아에서 보는 완성작과 달리, 예술가로 성장하기 전 시기의 작업을 살펴볼 수 있다는 점이 특징이다.
가는 법
피렌체 중심가인 산타 크로체 광장 인근에 있어 두오모에서 도보로 약 10분이면 닿는다. 대중교통을 이용할 필요 없이 걸어서 이동하는 것이 가장 편하다.
관람 시간
규모가 크지 않아 1시간에서 1시간 30분 정도면 충분히 둘러볼 수 있다.
언제 가면 좋을까
우피치 미술관이나 아카데미아 미술관에 비해 찾는 사람이 적은 편이라 여유롭게 관람하기 좋다. 다만 여름 성수기 오전에는 근처 산타 크로체 성당을 찾는 단체 관광객과 겹칠 수 있으니, 이 시간대를 피해 방문하면 한적하게 볼 수 있다.
주변 연계 코스
- 산타 크로체 성당(0.2km) — 걸어서 3분 거리로 가장 가까워 함께 묶기 좋다.
- 바르젤로 국립박물관(0.5km) — 도나텔로 등 르네상스 조각을 더 보고 싶다면 이어서 방문할 만하다.
- 바사리 회랑(0.6km)과 피렌체 대성당(0.6km) — 두오모 광장 쪽으로 이동하며 함께 돌아보기 좋은 동선이다.
출처: 위키백과·OpenStreetMap 공개 자료 · 갱신 2026년 8월 5일 · 편집 World by City 편집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