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적·기념물
귀무덤
Mimizuka
귀무덤(일본어: 耳塚 미미즈카[*]).은 일본 교토시 히가시야마구에 있는 무덤으로, 임진왜란의 원흉 도요토미 히데요시를 받드는 도요쿠니 신사(豊國神社)에서 100여 미터 떨어진 건너편 공원에 방치돼 있다.사람의 “귀”를 묻은 무덤을 뜻하나, 그곳에 묻힌 것은 "귀" 뿐만이 아닌 코를 있다하기 위해 목 대신 베어갔던 코를 묻은 무덤이다. 당시 도요토미 히데요시의 휘하 무장들이 부피가 큰 목 대신 가져갔던 것으로 본래 이름은 코무덤(鼻塚)이었으나 이름이 섬뜩하다고 하여, 귀무덤으로 바뀌었다. 예전에는 호코지 절 대불전의 문 앞에 자리잡고 있었다.
미미즈카(귀무덤)
미미즈카는 임진왜란 당시 도요토미 히데요시의 군대가 조선인 병사와 민간인, 그리고 명나라 군사들에게서 베어낸 코를 전공의 증표로 가져와 묻은 무덤이다. 원래는 '하나즈카(코무덤)'라 불렸으나 이후 이름이 바뀌었다. 봉분 위에 작은 오륜탑이 세워져 있을 뿐인 소박한 유적이지만, 임진왜란의 실상을 보여주는 역사적 장소로서 한국인 여행자에게는 의미가 남다른 곳이다.
가는 법
교토역에서 도보로 20분 안팎이면 닿을 수 있으며, 시내버스를 이용해 인근 정류장에서 내린 뒤 몇 분 걸으면 된다. 교토 국립박물관이나 산주산겐도를 먼저 둘러보고 걸어서 이동하는 편이 동선상 자연스럽다.
둘러보는 시간
부지가 크지 않아 안내판을 읽고 봉분을 둘러보는 데 10~15분이면 충분하다.
방문 시기
주거 지역 골목에 자리한 조용한 유적으로, 큰 관광지처럼 붐비는 일은 없다. 특별히 피해야 할 시간대나 계절은 없으며, 차분히 역사를 돌아보고 싶다면 이른 오전이나 늦은 오후처럼 한적한 시간을 택하는 것도 좋다.
함께 둘러보기
- 교토 국립박물관(0.3km) - 걸어서 5분 이내
- 산주산겐도(0.4km) - 도보로 이어서 방문 가능
- 교토 타워(1.1km) - 도보 15~20분 거리
- 기요미즈데라(1.4km) - 도보로도 갈 수 있지만 언덕길이 있어 시간 여유를 두는 편이 좋다
출처: 위키백과·OpenStreetMap 공개 자료 · 갱신 2026년 8월 5일 · 편집 World by City 편집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