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
Hòn Đỏ
Hòn Đỏ, 나트랑
Hòn Đỏ는 나트랑 북쪽 해안, 혼쫑(Hòn Chồng) 바위 지대 앞바다에 떠 있는 작은 섬이다. 붉은빛을 띠는 바위와 흙 때문에 이런 이름이 붙었다. 배를 타고 상륙해서 둘러보는 곳이라기보다는, 혼쫑 곶의 화강암 바위들 사이를 걸으며 바다 쪽을 바라볼 때 함께 눈에 들어오는 풍경의 일부로 여겨진다. 해안 바위 지형과 섬의 실루엣, 계절과 시간에 따라 달라지는 바닷물 색이 어우러진 풍경을 카메라에 담으러 들르는 여행자가 많다.
가는 법
나트랑 시내 중심에서 혼쫑 지역까지는 택시나 그랩(Grab)을 이용하면 10~15분 정도 걸린다. 해안 도로를 따라 이어지는 구간이라 오토바이나 자전거로도 어렵지 않게 접근할 수 있고, 도보로 이동하는 여행자도 있다.
머무는 시간
혼쫑 일대의 바위 지형을 함께 둘러보며 섬을 조망하는 데는 30분에서 1시간 정도면 충분하다. 사진을 여유 있게 찍거나 주변 카페에서 쉬어 간다면 시간을 조금 더 잡아도 좋다.
언제 가면 좋을까
파도가 잔잔하고 바닷물 색이 맑게 보이는 오전 시간대가 풍경을 즐기기에 무난하다. 비가 잦은 시기에는 하늘이 흐리고 파도가 거칠어져 전망이 좋지 않을 수 있으니 이런 시기는 피하는 편이 낫다. 해안 바위 지대 특성상 발밑이 미끄러울 수 있어 걸을 때는 주의가 필요하다.
함께 둘러보기
같은 혼쫑 지역에 있는 혼컷침(Hòn Cut Chim, 1.3km)을 이어서 보기 좋고, 조금 더 이동하면 참파 왕국의 유적지인 포나가르(Po Nagar, 1.9km)와 예르생 박물관(Yersin Museum, 2.5km)을 둘러볼 수 있다. 나트랑 베이(Nha Trang Bay, 2.9km) 방향으로 이어서 해변 산책이나 저녁 시간을 보내는 일정도 짤 수 있다. 나트랑 시내에서 멀지 않은 위치이므로 하루 일정 안에 함께 묶기 좋다.
출처: 위키백과·OpenStreetMap 공개 자료 · 갱신 2026년 8월 5일 · 편집 World by City 편집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