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원·정원
해군사령부호
Former Japanese Navy Underground Headquarters
해군사령부호(일본어: 海軍司令部壕)는 오키나와 전투에서 일본 제국 해군의 사령부로 사용된 방공호이다. 전쟁이 끝난 후, 구 해군사령부호(旧海軍司令部壕)라는 이름으로 일부가 공개되어 주변은 해군호공원(海軍壕公園)으로 정비되어 있다. 일본 오키나와현 도미구스쿠시와 나하시 도시 경계에 위치한다.
구 해군사령부호는 오키나와 전투 당시 일본 제국 해군 사령부로 사용된 지하 방공호로, 종전 후 일부 구간이 공개되어 내부를 직접 걸어볼 수 있다. 사령관실, 참모실 등으로 쓰였던 좁은 통로와 벽면에 남은 흔적을 통해 당시 상황을 가늠할 수 있어, 오키나와 전투의 실제 장소를 확인하려는 여행자들이 찾는다. 방공호 주변은 해군호공원으로 조성되어 있어 견학 후 공원을 걸으며 시간을 보낼 수 있다.
가는 방법
도미구스쿠시와 나하시 경계에 있어 대중교통보다는 나하 시내에서 택시나 렌터카로 이동하는 편이 수월하다. 나하 중심가에서 차로 20~30분 정도 걸린다. 버스로 갈 경우 노선과 배차 간격이 제한적이므로 미리 확인해두는 것이 좋다.
관람 시간
지하 방공호 내부 견학과 주변 공원 산책까지 포함하면 1시간에서 1시간 30분 정도면 충분히 둘러볼 수 있다.
방문 시기
지하 통로는 계단이 많고 조명이 어두운 구간이 있어, 단체 관광버스가 몰리는 시간대나 성수기 주말에는 통로가 붐빌 수 있다. 오전 이른 시간에 방문하면 비교적 한산하게 둘러볼 수 있다.
함께 둘러보기
- 만코호까지는 약 1.4km로 가까워 산책 삼아 이동할 수 있다.
- 고코쿠지는 약 3km 거리에 있다.
- 나하시 역사박물관은 약 3.1km 떨어져 있다.
- 고쿠사이도리는 약 3.5km 거리로, 견학을 마친 뒤 시내 쪽 일정과 묶어 동선을 짜기 좋다.
출처: 위키백과·OpenStreetMap 공개 자료 · 갱신 2026년 8월 5일 · 편집 World by City 편집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