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물관·미술관
평화의 제단
Ara Pacis
아우구스투스의 평화의 제단(라틴어: Ara Pacis Augustae) 또는 평화의 제단은 고대 로마의 제정시대 초반에 지어진 건축물이다. 기원전 13년 7월 4일에 히스파니아와 갈리아에서부터 돌아온 아우구스투스를 맞이하여 원로원에서 평화가 오래 지속되기를 로마의 전통 신들에게 기원하는 목적으로 지었다. 기원전 9년 1월 30일에 아우구스투스의 승리로 얻어낸 평화가 계속되기를 기원하며 봉헌하였다. 제단에는 율리우스-클라우디우스 황조의 일원들과 로마의 군중들이 새겨져 있다.
아라 파치스 아우구스타이
아라 파치스는 기원전 13년 로마 원로원이 아우구스투스의 히스파니아·갈리아 원정 귀환을 기념해 세운 '평화의 제단'입니다. 기원전 9년에 봉헌되었으며, 제단을 둘러싼 대리석 벽면에는 아우구스투스 황실 가족과 원로원 인사들의 행렬 부조가 새겨져 있어 로마 초기 제정 시대의 인물상과 복식을 가까이서 살펴볼 수 있습니다. 제단은 리처드 마이어가 설계한 현대식 유리 전시관 안에 보존되어 있어, 고대 조각과 현대 건축이 함께 어우러진 모습도 함께 볼 수 있습니다.
가는 방법
테베레 강변, 포폴로 광장과 스페인 계단 사이 구역에 있어 로마 중심가에서 도보로 접근하기 좋은 위치입니다. 스페인 계단에서는 도보로 약 10분, 포폴로 광장에서는 도보로 약 7~8분이면 도착합니다. 테르미니역이나 콜로세오 쪽에서 출발한다면 버스를 이용하거나 도보로 20~30분 정도 예상하면 됩니다.
관람 소요 시간
제단 자체의 규모는 크지 않아, 부조를 천천히 살펴보고 전시관 내 설명 자료까지 확인해도 1시간에서 1시간 30분이면 충분합니다.
방문 시기와 유의점
실내 전시관이라 날씨의 영향은 크지 않지만, 오전 시간대에는 유리벽을 통해 들어오는 자연광이 부조를 감상하기에 좋습니다. 단체 관광객이 몰리는 낮 시간대보다는 오전이나 늦은 오후가 비교적 한산한 편입니다.
주변 함께 둘러보기
- 아우구스투스 영묘: 바로 옆(약 0.1km)에 있어 이어서 둘러보기 좋습니다.
- 포폴로 광장: 약 0.5km 거리로, 도보로 잠깐이면 이동할 수 있습니다.
- 스페인 광장·스페인 계단: 약 0.5~0.6km 거리로, 같은 산책 코스에 넣기 좋습니다.
출처: 위키백과·OpenStreetMap 공개 자료 · 갱신 2026년 8월 5일 · 편집 World by City 편집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