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
부라노
Burano
부라노(Burano)는 이탈리아 북동부 베네치아 석호에 있는 섬이다. 베네치아에서 모터 보트를 타고 약 40분 정도 소요된다. 4개의 작은 섬으로 구성된 군도로, 각각의 섬은 다리로 왕래가 가능하다. 레이스의 생산과 알록달록 색이 칠해진 집이 특징이다. 밝은 빛깔로 집의 외벽을 칠하는 부라노 사람들의 풍습은 이 지역 고기잡이 배들이 알록 달록한 색채 배합으로 배를 칠하던 것에서 유래했다고 한다. 부라노에서는 눈을 돌리는 곳마다 파랑, 분홍, 보라, 노란색 등등 화사하고 밝은 색 옷을 입은 아기자기한 집들을 볼 수 있다.
부라노는 어떤 곳인가
부라노는 베네치아 석호 북쪽에 위치한 작은 섬으로, 알록달록하게 칠해진 어부의 집들과 전통 레이스 공예로 알려져 있습니다. 원래 어업을 기반으로 한 마을이었고, 지금은 관광이 주된 경제활동입니다. 집집마다 다른 색으로 칠해진 골목을 따라 걸으며 사진을 찍거나, 레이스 공방과 작은 상점을 둘러보는 것이 이곳을 찾는 주된 이유입니다.
가는 방법
베네치아 마르코폴로 공항(VCE)에서 시내로 이동한 뒤, 폰다멘테 노베(Fondamente Nove) 선착장에서 부라노행 수상버스(바포레토)를 타는 것이 일반적입니다. 직행 노선을 이용하면 약 40~45분 정도 소요되며, 무라노를 경유하는 노선을 타면 시간이 더 걸릴 수 있습니다.
머무는 시간
섬 자체가 크지 않아 골목을 둘러보고 사진을 찍는 데는 2~3시간 정도면 충분합니다. 레이스 박물관이나 상점을 여유 있게 둘러보고 싶다면 반나절 일정으로 잡는 것이 무난합니다.
언제 가면 좋은가
낮 시간, 특히 오전 늦게부터 오후 사이에는 관광객이 몰려 골목이 붐비는 편입니다. 비교적 한산하게 둘러보고 싶다면 이른 아침 시간대를 노려보는 것이 좋습니다. 여름 성수기에는 선착장과 골목 모두 혼잡할 수 있습니다.
함께 둘러보기
- 무라노(약 5.9km): 유리 공예로 유명한 섬으로, 부라노와 함께 묶어 하루 일정으로 다녀오기 좋습니다.
- 산테라스모(약 3.5km): 상대적으로 가까운 거리에 있어 동선을 이어 계획할 수 있습니다.
- 산미켈레(약 7km), 산피에트로 디 카스텔로(약 7.2km): 베네치아 본섬 쪽 동선에 포함해 함께 방문할 수 있습니다.
출처: 위키백과·OpenStreetMap 공개 자료 · 갱신 2026년 8월 5일 · 편집 World by City 편집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