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물관·미술관
카 페사로
Ca' Pesaro
카 페사로(이탈리아어: Ca' Pesaro)는 이탈리아 베네치아 카날 그란데에 있는 궁전이다. 지금은 미술관으로 사용되고 있으며, 1층과 2층은 국제 근대 미술관(Galleria Internazionale d'Arte Moderna), 3층은 동양 미술관(Museo d'arte orientale)으로 사용된다.
Ca' Pesaro는 어떤 곳인가
대운하에 면한 바로크 양식의 대리석 궁전으로, 지금은 미술관으로 쓰이고 있다. 베네치아 시립박물관재단(Fondazione Musei Civici di Venezia)이 운영하는 11개 박물관 중 하나로, 건물 자체가 17세기 베네치아 귀족 저택의 외관과 내부 구조를 잘 보여준다. 대운하 쪽에서 보는 파사드가 특히 인상적이라 배를 타고 지나가면서 건물만 보는 여행자도 많고, 내부에 들어가 근현대 미술 컬렉션을 함께 보는 코스도 흔하다.
가는 방법
베네치아 시내 중심(산 마르코 광장 일대)에서는 바포레토(수상버스)로 산 스타에(San Stae) 정류장에서 내리면 도보로 몇 분 거리다. 리알토 다리에서는 걸어서 10분 안팎이면 도착한다. 마르코폴로 공항(VCE)에서는 공항버스나 알리라구나 수상버스로 시내까지 이동한 뒤 다시 바포레토로 갈아타야 해서, 전체적으로 1시간 이상 잡는 것이 안전하다.
둘러보는 데 걸리는 시간
건물 외관만 보고 지나간다면 잠깐이면 충분하지만, 내부 전시까지 본다면 1시간에서 1시간 반 정도를 잡는 것이 무난하다.
언제 가면 좋은가
운하 바로 옆이라 대운하 유람과 함께 일정을 짜기 좋은 위치다. 주변에 리알토 다리나 리알토 시장처럼 사람이 몰리는 명소가 가깝게 있어, 그쪽 관광 인파가 몰리는 낮 시간대에는 주변 골목이 붐빌 수 있다. 이른 오전이나 늦은 오후에 가면 상대적으로 여유롭게 둘러볼 수 있다.
함께 둘러보기 좋은 곳
- 폰다코 데이 투르키(Fondaco dei Turchi) — 약 0.2km, 도보로 바로 이어지는 거리다.
- 카 벤드라민 칼레르지(Ca' Vendramin Calergi) — 약 0.2km, 함께 대운하 변 건축물을 둘러보기 좋다.
- 리알토(Rialto) — 약 0.4km, 시장과 상점가를 함께 구경할 수 있다.
- 리알토 다리 — 약 0.5km, 도보로 이동해 하루 일정 마지막 코스로 넣기 좋다.
출처: 위키백과·OpenStreetMap 공개 자료 · 갱신 2026년 8월 5일 · 편집 World by City 편집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