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적·기념물
트라야누스 원주
Trajan's Column
트라야누스 원주(라틴어: COLVMNA·TRAIANI, 이탈리아어: Colonna Traiana)는 로마 황제 트라야누스를 기념하기 위해 원로원의 명령으로 다마스쿠스의 아폴로도로스가 건설했다. 이 원주는 퀴리날레 언덕 근처, 포룸 로마눔 북쪽의 트라야누스 포룸에 있다. 113년에 완성된 이 원주는 다키아 전쟁에서 트라야누스 승리를 기념하는 부조로 유명하다.
트라야누스 기둥이란
트라야누스 기둥은 로마 황제 트라야누스가 다키아 전쟁에서 거둔 승리를 기리기 위해 세운 개선 기념주로, 로마 원로원의 명으로 건축가 아폴로도로스가 설계를 맡아 서기 113년에 완공되었습니다. 기둥 표면을 나선형으로 감싸며 새겨진 부조는 로마군과 다키아군 사이의 전쟁 장면을 순서대로 담고 있어, 고대 로마의 군사 원정 기록을 시각적으로 확인할 수 있는 자리입니다. 트라야누스 포룸 안, 로마 포룸 북쪽에 자리하고 있습니다.
가는 방법과 소요 시간
로마 시내 중심가에서는 도보로 이동하는 것이 가장 편합니다. 콜로세오나 베네치아 광장 주변에서는 걸어서 10~20분 정도면 닿을 수 있고, 더 멀리서 출발한다면 버스나 트램을 이용해 베네치아 광장 인근에서 내린 뒤 걸어가는 방법도 있습니다.
둘러보는 데 걸리는 시간
기둥은 외부에서만 관람할 수 있어, 주변을 돌아보며 부조를 살펴보는 데 15~30분 정도면 충분합니다. 트라야누스 포룸의 다른 유적과 함께 본다면 시간을 좀 더 여유 있게 잡는 것이 좋습니다.
방문 시기와 유의사항
베네치아 광장과 임페리얼 포룸 주변은 하루 중 항상 인파가 많은 편이라, 오전 이른 시간에 찾으면 비교적 한산하게 둘러볼 수 있습니다. 한여름 한낮에는 그늘이 거의 없어 더위를 피해 시간을 조정하는 것이 좋습니다.
함께 둘러보기 좋은 곳
- 트라야누스 포룸 (0.1km) — 기둥이 위치한 유적지 자체로, 바로 이어서 둘러볼 수 있습니다.
- 베네치아 광장 (0.2km) — 로마 시내 교통의 중심지로 도보 이동 거점이 됩니다.
- 알타레 델라 파트리아 (0.2km) — 광장에 인접한 대형 기념관입니다.
- 임페리얼 포룸 (0.2km) — 트라야누스 포룸을 포함한 여러 고대 광장 유적이 이어져 있어 함께 걷기 좋습니다.
출처: 위키백과·OpenStreetMap 공개 자료 · 갱신 2026년 8월 5일 · 편집 World by City 편집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