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망·랜드마크
산마르코의 종탑
St Mark's Campanile
산마르코의 종탑(이탈리아어: Campanile di San Marco)은 이탈리아 베네치아 산마르코 광장에 있는 종탑이다. 높이는 98.6m이고, 산마르코 사원 앞에 있다. 아래쪽은 간단한 벽돌 구조로 되어 있으며, 상부에 아치형 종 걸이가 있으며, 안에 5개의 종이있다. 첨탑 꼭대기에 있는 황금 동상은 대천사 가브리엘을 본뜬 것이다. 종루는 1514년에 현재의 형태로 완성되었지만, 1902년에 붕괴했기 때문에 현재 산마르코 광장에 세워져있는 것은 1912년 재건된 것이다.
어떤 곳인가요
산 마르코 광장 한가운데 우뚝 솟은 종탑으로, 베네치아에서 가장 높은 구조물(98.6m)입니다. 1902년 붕괴된 옛 탑을 그대로 복원해 1912년에 다시 세워졌으며, 지금도 도시 어디서나 눈에 띄는 랜드마크 역할을 합니다. 여행자들이 이곳을 찾는 이유는 단 하나, 전망대에 올라 산 마르코 광장과 두칼레 궁전, 석호(라군)와 주데카 섬까지 이어지는 베네치아 전경을 눈높이에서 내려다볼 수 있기 때문입니다. 골목 사이에서는 보기 힘든 도시의 전체적인 구조와 지붕선을 한눈에 파악할 수 있는 곳입니다.
가는 방법
산 마르코 광장 자체가 베네치아 관광의 중심지이므로, 리알토 다리나 산타 루치아 기차역에서 도보로 이동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도보로는 20~25분 정도 걸리며, 바포레토(수상 버스)를 이용하면 산 마르코(Vallaresso 또는 San Zaccaria) 선착장에서 내려 5분 이내에 도착합니다. 광장 안에서는 종탑이 워낙 크고 눈에 띄어 길을 잃을 염려는 없습니다.
머무는 시간
엘리베이터로 올라가는 구조라 대기 시간을 제외하면 전망대 관람 자체는 20~30분이면 충분합니다. 줄이 길 경우 대기까지 포함해 1시간 이상 여유를 두는 것이 좋습니다.
언제 가면 좋을까
낮 시간대, 특히 오전과 늦은 오후에는 단체 관광객이 몰려 매표소와 엘리베이터 앞에 긴 줄이 늘어서는 경우가 흔합니다. 일몰 무렵에는 노을에 물든 도시 전경을 볼 수 있지만 그만큼 사람도 많이 몰립니다. 비교적 한산하게 보고 싶다면 개장 직후 이른 시간을 노리는 것이 좋습니다.
함께 둘러보기
- 산 마르코 대성당 — 바로 옆(0.1km)이라 함께 둘러보기 좋습니다.
- 산 마르코 시계탑 — 도보 1분 거리(0.1km)에 있습니다.
- 산 마르코 광장 — 종탑이 위치한 광장 자체로, 주변 산책과 카페 이용에 좋습니다.
- 두칼레 궁전 — 역시 0.1km 거리로, 반나절 코스로 함께 묶어 일정을 짜기 좋습니다.
출처: 위키백과·OpenStreetMap 공개 자료 · 갱신 2026년 8월 5일 · 편집 World by City 편집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