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적·기념물
최후의 만찬
The Last Supper
최후의 반찬(이탈리아어: Il Cenacolo, 영어: The Last Supper)은 레오나르도 다 빈치가 그의 후원자였던 루도비코 데니스포르차 공의 요청으로 그린 그림이었다. 이 작품은 성경에 등장하는 예수의 마지막 날에 있었던 최후의 만찬의 정경을 그린 것이다. 그림은 밀라노에 있는 산타 마리아 델레 그라치에 성당 수도원의 식당 템페라기법으로 그려진 것으로, 가로 880cm, 세로 460cm 크기의 거대한 작품이다. 레오나르도는 1495년부터 제작에 착수하여, 1498년에 완성했다. 대부분의 작품이 미완성이라고 불리는 레오나르도의 그림에서 몇 안되는 완성작 중 하나지만, 가장 손상이 심한 그림으로도 알려져 있다.
어떤 곳인가
레오나르도 다빈치가 1495~1498년경 그린 벽화로, 산타 마리아 델레 그라치에 수도원 식당(레페토리오) 벽에 그대로 남아 있다. 예수가 열두 제자와 마지막 식사를 하며 "너희 중 하나가 나를 배신할 것"이라 말한 직후의 순간을 담고 있으며, 원근법과 인물들의 표정·동작 묘사로 널리 알려진 작품이다. 벽화 자체를 보러 가는 것이 방문 목적의 전부이며, 별도의 부속 전시나 볼거리는 거의 없다.
가는 방법
두오모 광장 등 시내 중심에서는 지하철로 이동하는 것이 편하다. M1·M2 노선의 카도르나(Cadorna) 역에서 내려 도보로 10분 정도면 산타 마리아 델레 그라치에 성당 단지에 닿는다. 도보로는 시내 중심에서 20~30분 정도 걸린다.
소요 시간
벽화 관람은 훼손 방지를 위해 소규모 그룹으로 나뉘어 짧은 시간 동안만 이루어진다. 관람 자체는 길지 않지만 입장 전 대기와 안내 시간을 포함하면 전체적으로 30분~1시간 정도 잡으면 충분하다.
방문 시기
관람 인원과 시간이 제한되어 있어 사전 예약이 사실상 필수이며, 예약이 일찍 마감되는 경우가 많다. 성수기 낮 시간대는 예약 경쟁이 치열한 편이므로, 여행 일정을 짤 때 이 벽화 관람을 먼저 확정한 뒤 나머지 동선을 맞추는 것이 좋다.
함께 둘러보기
- 산타 마리아 델레 그라치에 성당(0.1km) - 벽화가 있는 수도원과 같은 단지로, 성당 내부도 함께 둘러볼 수 있다.
- 산탐브로조 대성당(0.6km) - 도보로 이동 가능한 거리에 있는 유서 깊은 성당이다.
- 밀라노 트리엔날레(0.6km) - 디자인·건축 전시를 보는 곳으로, 근처에서 함께 일정에 넣기 좋다.
- 밀라노 고고학 박물관(0.6km) - 도보권에 있어 성당 관람 전후로 들르기 편하다.
출처: 위키백과·OpenStreetMap 공개 자료 · 갱신 2026년 8월 5일 · 편집 World by City 편집팀